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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또뭘샀니_잡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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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10월 4주차] 오늘의 소비_남성용팔찌&향수 어머니 물리치료&도수치료로 안암에 다닌지 약 2달. 오며가며 안암을 다니는데 이런 포스터가 보이더라. 이것저것 기웃거리며 무언가 보는걸 좋아하는 나로서는 꽤나 흥미가 돋았다. 특히, 남자들 액세서리, 패션 제품은 의외로 무신사, 아몬즈 등등 매번 보는 곳들만 보다보니 조금 다른 제품들은 없으려나 하고 그렇게 주말인 어제마저 안암에 방문했다. 늘 그렇듯 플리마켓은 이런 저런 소품이 카테고리는 큰 변화없이 있다. 마스킹테이프를 위시한 엽서같은 문구류 은, 써지컬 스틸 재질 쥬얼리 카드지갑 같은 가죽 제품에 뜨개질 제품 향수, 디퓨저 제품 그리고 가방, 팔찌 등등 사실 어디서든 볼 수 있는 제품들이지만 막상 연남, 망원, 성수 등 여러 소품샵을 돌아다니기엔 은근 동선이 꼬이고 서로 멀다. 따라서 이런 플리마켓..
아사히 생맥주 캔_잊지마요 냉장고 6시간 짧게 보는 아사히 생맥주 캔 후기 ▶1캔 4500원 (CU에서 4캔 12000원 할인 중) ▶ 부드러우면서도 쌉쌀한 맛 ▶ 초코과자 (빼빼로, 칸쵸 등) ▶ 상온에 두고 열지 마세요! 거품 파티합니다 지난달에 일본에 갔다왔을 때 4박 5일 동안 술을 매일 먹었더란다. 그때 골랐던 맥주 중 하나가 요즘 유명한 '아사히 생맥주 캔' (일본 여행도 블로그에 올릴까아 하고 있는데 이걸 어떻게 풀지 고민중이다.) 물론 여행 중이라 모든게 거의 다 맛있었고 좋았지만 당시 좀 아쉬웠던 건 바로 이것. 진짜 몰랐는데 일본 호텔 냉장고는.. 냉동실 기능이 되지 않더라ㅋㅋㅋㅋㅋ 자고로 맥주는 머리가 빠개지게 시원해야지! 라는 주의라 이게 너무 아쉬웠는데 오늘 집근처 편의점에 가니 그동안 눈씻고 봐도 잘 안보이던 아사히 생..
갤럭시 워치 메탈 스트랩, 찾았다 (모할랩 갤럭시 워치 스트랩 쥬빌레 날개형) 지난번 교보문고에서 봤던 갤럭시워치 스트랩이 계속 눈에 밟힌지 어언 3주. 사실 그동안 쓰던 갤럭시 워치 스트랩이 가죽 소재라서 여름에 쓰기엔 조옴 더운 느낌이 있어서, 메탈 스트랩을 쭉 찾아왔다. (지난번 교보문고 방문기는 아래에) https://better1than0nothing.tistory.com/2 교보문고, 누군가에겐 광화문의 상징 가령 외국인이 광화문에 가면 어딜 가야하냐고 묻는다면, 부끄럽지만 내가 말할 곳은 교보문고 외엔 없을 듯하다. 중학교때부터 세뱃돈을 받으면 쫄래쫄래 버스타고 지하철 타고 광화문역까지 better1than0nothing.tistory.com 위 사진에 가장 밑에 줄 오른쪽 두번째! 같은 줄을 살까아 하는 마음이 있어서, 교보문고 건대점에 가서 같은 제품이 있나 찾았는..